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세르크의 칼날 (문단 편집) ==== 리메이크 ==== 손 도깨비가 다음 사냥감이 도착한것을 보고 기뻐하지만 무시무시하고 섬뜩한 모습으로 등장한 탄지로에다가[* 이에 손도깨비는 우로코다키보고 이런 괴물을 제자로 키웠냐며 식겁한다] 예전에 자신이 살해한 사비토, 마코모의 영혼까지 같이 들이닥치자 당황한다. 탄지로가 형의 손을 잡고 싶었던 것 뿐인거 안다면서 손 도깨비를 위로하고는 손을 잡고 의수대포로 폭사시켜준다.[* 손 도깨비가 눈물을 흘리며 울자 웃는 얼굴로 의수대포를 발사해 폭사시키는 탄지로의 모습이 압권.] 굣코, 한텐구, 도우마가 전멸한 경위가 자세히 나오는데 다쳤는데도 전혀 약해지지 않았다며 경악하며 도주하는 셋을 탄지로가 쫓아온다. 굣코는 그대로 끔살. ~~도우마 曰 6번째로 친한 친구였다고...~~ 조하쿠텐과 도우마가 협공을 해서 탄지로를 날려버리고 "[[해치웠나?]]"라고 생각하지만 직후 조하쿠텐이 끔살. 그 이후 요리이치의 갑주를 입은 탄지로가 도우마의 앞에 착지하여 등장한다.[* 원판에서는 도우마의 뒤에 착지하며 등장한다.][* 하필 탄지로가 날아간 곳에 요리이치 자동인형으로 만든 갑옷이 있었고, 그걸 본 탄지로는 코테츠에게 그에 관한 얘기를 들은걸 떠올리고 그 갑옷을 이용하기로 한다.] 숨어있던 한텐구는 '''"만약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그 즉시 도망쳐라."'''라는 무잔의 말을 떠올리지만 한텐구는 도깨비에게도 물러설 수 없는 때가 있다면서 사람의 마음도 없이 불합리하게 목숨을 빼앗고 반성하며 뉘우치지도 않는 횡포를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하다가 탄지로에게 발견당해 끔살.[* 아무래도 한텐구의 마음속 소리가 들려서 어디에 숨었는지 파악한 듯.] 그 틈을 타서 도우마는 나키메의 도움으로 무한성으로 도주하지만 탄지로는 지면을 파서 무한성까지 쫓아와 나키메마저 끔살시킨다. 탄지로는 도깨비는 죽여서 구제하겠다면서 나키메의 죽음에 통곡하는 도우마를 처리하려 든다. 탄지로는 감정이 없는 도우마에게는 그런건 전부 연기일 뿐이며 자신이 줄 최초의 감정은 공포라면서 끔살시킨다.[* 목이 잘린체 탄지로의 손에 들린 도우마는 이 말을 듣고 뿅간 얼굴로 신음소리를 내며 그대로 탄지로의 손에 머리가 터진다.] 최종결전은 기본 스토리 플롯은 비슷한데 아자카와 코쿠시보가 탄지로를 묶을때 무잔이 오니의 정신력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너의 그 방심이 약점이라며 탄지로를 향해 [[아돌(바람의 검심)|돌격한다.]] 하지만 탄지로는 여유롭게 단단한 머리로 무잔의 공격을 튕겨내고[* 탄지로가 자신의 얼굴을 향해 다가오는 무잔의 칼을 보자 입을 벌리는데 그걸 본 무잔은 탄지로가 자신의 칼을 이빨로 물어서 막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페이크였고, 탄지로가 기합과 함께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맨머리로 칼날을 박치기로 박살내자 이를 본 무잔은 무슨 인간의 두개골이 어떻게 이리 단단하냐며 경악한다. 아카자도 이를 보았는지 경악한 표정으로 탄지로를 쳐다본다.] 이내 무잔의 칼이 아카자의 머리와 함께 [[가츠|뺨을 관통당하지만]] 그 상태 그대로 무잔의 칼을 이빨로 씹어 부수더니 뒤이어 아카자의 머리를 씹으며 "[[시시오 마코토|방심? 이건 여유라는 거다]]" 라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이고 무잔이 공격하려고 하자[* 이때 아카자도 무잔과 함께 탄지로를 공격하려고 했는지 거기서 술식을 쓰면 너도 위험하다며 어서 떨어지라며 무잔이 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카자가 파괴식 멸살을 사용하려 하자 일부러 그러는거냐며 화를 낸다.] 탄지로는 둘 다 반토막 내버린다. 아무튼 갑주의 능력에 무잔은 요리이치를 연상하며 어떻게 저런 갑주가 있냐고 한탄하는데 --이에 무잔을 디스하는 아카자는 덤-- 탄지로는 아까부터 전투에 참가할것 처럼 보이면서 정작 참전하지 않는 코쿠시보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한다.[* 이후 탄지로의 말에 의아해하는 무잔의 뒤에 코쿠시보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때 코쿠시보의 얼굴이 뭔가 잘못을 저지른것처럼 똥씹은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300년전 츠기쿠니 미치카츠는 대장장이 마을에 동생 요리이치가 되고 싶다며 인형을 만들었고 그걸 요리이치에게 들킨다. 이것이 그 유래였다.[* 그 유래를 들은 무잔과 아카자는 그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 보려는듯 코쿠시보를 향해 돌아보는데 코쿠시보는 포기한것마냥 웃는 얼굴로 '데헷' 소리를 낸다. 그걸 본 둘은 탄지로가 한 말이 진짜라는 사실에 분노하여 얼굴을 일그러뜨린다.] 코쿠시보는 탄지로의 갑주의 제작비화를 들은 무잔과 아카자, 그리고 탄지로에게 집단구타와 정신공격[* 탄지로:이제 좀 좋은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형님! 아니 그냥 죽으십시오!, 무잔:상현 대부분이 죽은게 니 탓이었냐 그냥 죽어라!, 아자카:이게 삼백년이나 살아온 아저씨가 할 짓이냐? 쓰레기 같은 놈.]을 당하고 수치심이 한계치에 몰린 코쿠시보는 폭주하여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달을 대신해 너희 모두에게 천벌을 내리겠다]]며 문 프리즘파워 호흡을 하려는 찰나 네즈코가 난입하여 코쿠시보를 한 대 치고 들어올린 뒤 마무리 일격을 날린다.[* 코쿠시보는 살아남기 위해 표정까지 --귀엽게-- 바꾸며 나름의 발악을 했지만 일륜도도 아닌 맨손으로 압살당한다. 이 때문인지 무잔이 어떻게 저런게 가능하냐며 경악한다.] 그 직후 무잔과 탄지로를 그들이 있는 방향을 향해 쫓는다. 둘이 네즈코를 상대로 죽자살자 도주하는데 아자카는 여유를 보이며 "날 노리고 있는것도 아니고 내 신념은 여자와 아이를 건드리는게 아니니까 둘다 잘해보셔"하며 방관하려다가 그런 아자카에게 빡친 둘이 도주경로를 아자카쪽으로 지나치고 아자카는 네즈코에게 맨손으로 살해당한다...[* 이를 본 탄지로는 아카자에게 가족이랑 만날 수 있어서 잘 됐다며 말하며 이를 본 무잔은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며 디스하지만 뭐 그래도 속은 시원하네라며 말한다...] 네즈코가 양손으로 아자카를 물리적으로 뭉개고 --아자카는 원판에서처럼 그냥 성불하는 편이 편했을 것이다.--있을때 둘은 네즈코의 턱이 엉덩이턱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기겁하고[* 엉덩이 턱이 부활하면 네즈코 안의 오니가 인간으로 남아있던 부분도 없앨거라며 무잔이 탄지로에게 어떻게 좀 해보라며 소리치지만 탄지로는 인간으로서도 오니로서도 이제 다 끝난 운명일 지도 모르겠다며 포기하려 한다. 이에 무잔은 포기하지 말라며 턱에 굴복하지 말라며 소리친다.] 턱 얘기에 빡친 네즈코에게 잡혀 서로 박치기를 당한다. 이후 서로 힘을 합쳐서 네즈코에게 인간화 물약을 주사하는데 성공하지만 무잔이 배신을 한다. 단번에 네즈코를 흡수해 혈귀의 몸으로 태양을 극복한 완전한 존재가 되려하지만 이것마저도 예측한 탄지로의 통수를 맞는다.[* 인간이 되는 약물을 예비용으로 1개 더 준비해놓고 그렇게 몰래 준비한 그 약물을 무잔에게 박았다. 그러나 이 물약은 원래 탄지로가 오니가 되었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탄지로 본인이 사용할 물약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즉 탄지로는 다시 오니가 된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원래는 오니가 된 자신에게 사용할 약을 희생시킨 것.] 네즈코가 완전히 잠들어버린 상황에서 탄지로와 무잔은 최후의 결전에 돌입한다. 탄지로가 기진맥진해서 무잔에게도 승기가 보이는 가운데, 무잔은 탄지로의 검을 파괴한다. 그러나 대검은 파괴했어도 그 대검 안에 들어가 있는 일륜도는 부수지 못했고 그대로 패배하고 만다. 탄지로는 무잔에게 결정타를 먹이기 전에 무잔이 지금껏 습격한 사람중에 자신들이 있었음은 기억조차하지 못할거라며 울분을 토해낸다. 그제서야 탄지로가 자신이 예전에 피를 주입한 인간이었음을 눈치챈 무잔은 여동생처럼 터무니 없는 소질을 지닌 탄지로가 도깨비가 되었기에 강해졌음을 깨닫고[* 참고로 풍주를 죽이려고 했던건 함부로 네즈코를 건드린 이유도 있지만 풍주의 피 냄새가 먹음직스러웠기 때문]는 자신을 뛰어넘는 도깨비로서 살아가라고 말하고 사망하지만, 탄지로는 도깨비로서 사느니 차라리 인간으로 죽겠다며 자살을 결심한다. 탄지로는 네즈코를 뿌리치고 기어이 자결하여 죽으려 하지만 네즈코의 또 다른 자아인 네즈코 씨가 네즈코의 부탁을 받아서 탄지로를 인간으로 만들어주고 소멸한다.[* 소멸하기전 네즈코의 또 다른 자아는 탄지로가 오니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는 탄지로를 공격한게 아니라, 사실은 탄지로를 지켜주고 싶었는데 그게 잘 되지 못해서 폭주한거라고 고백한다.] 얼마 후, 탄지로는 네즈코가 죽었다는 사실에 슬퍼하지만[* 타마요와 대하는 하는 컷에서 창문 넘머로 살기를 띄우는 호타루가 보이는데, 아무래도 일륜도를 박살내서 화난 모양이다.] 갑자기 죽었을터인 네즈코가 눈을 뜬다. 그리고 여전히 네즈코가 --엉덩이턱 곤육몬--도깨비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끝.[* 결국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는 타마요의 말을 듣고는 비명을 지르며 절규한다.][* 아무래도 네즈코 씨가 탄지로를 인간으로 되돌리고 소멸할때 오니로서의 힘을 네즈코에게 남겨주고 소멸했기에 그 여파로 이리 된것 같다...][* 네즈코가 죽었다고 한 건 어쩌면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저렇게 네즈코 씨로 살아야 하기 때문인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